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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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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산업기술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개최
환경산업기술원 개원 10주년 기념식 개최

◇ 10주년 기념 비전 선포 ‘국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세계적인 환경 전문기관’
◇ 미래 환경가치 창출과 국민 환경복지 증진 위한 재도약 다짐



□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(원장 남광희)은 4월 5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서울 은평구 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 기념식을 개최한다.
 
  ○ 이날 기념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, 김명자 환경부 전(前) 장관, 김미경 은평구청장, 김상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초대 원장 및 퇴직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.
 
□ 환경산업기술원은 기념식에서 지난 10년간 환경기술 개발, 환경산업 육성, 친환경 소비·생산, 환경보건 분야에서 거둔 주요성과의 점검 및 반성을 통해 그 의미를 돌아본다.
 
  ○ 환경산업기술원은 지난 10년간 국내 환경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조 6,000억 원을 투입하여 약 7조 6,000억 원의 국내외 환경기술 사업화 실적을 달성했다.
 
  ○ 환경산업 육성 분야에서는 국내 환경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며 2009년 당시 연 300억 원 대에 머물던 국내 환경기업 수출실적을 2018년 기준으로 2조 7,000억 원 규모까지 끌어올렸다.
  
  ○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비·생산 확대를 위한 환경표지(마크) 인증제품 수를 6,500개에서 현재(2019년) 약 1만 4,700개로 확대하며, 연 3조 3,000억 원의 공공부문 녹색제품 구매실적(2018년 기준)을 달성했다.
 
  ○ 환경피해 구제를 위해서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총 2,700여 명을 지원하는 등 환경피해 구제제도 운영으로 피해자 구제에 힘썼다.
   
□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미래 발전방향을 의미하는 기관 10주년 기념 비전 ‘국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세계적인(글로벌) 환경 전문기관’을 선포한다.
 
  ○ 국민, 미래, 세계적인(글로벌) 그리고 전문기관이라는 핵심 단어를 사용하여 모든 국민이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환경복지 실현을 위해 국내외 최고 수준의 환경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.
 
□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환경산업기술원의 미래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도 함께 진행한다.
 
  ○ 토론회에서는 환경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‘세계 수준의 환경기술 개발을 위한 환경기술 연구개발(R&D) 추진방향’, ‘지속가능한 친환경 소비·생산을 위한 기관의 역할’ 등에 대해 발표하고, 환경 전문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.
 
□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“창립 10주년을 맞은 2019년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아, 국민들이 행복한 환경복지 사회를 만들어가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세계적인 환경 전문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라고 밝혔다.
 

붙임 1. 한국환경산업기술원 10주년 기념식 계획안.
        2.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현황.
        3. 질의응답. 끝.

 
  • 담당부서: 홍보실
  • 전화번호: 02-2284-12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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