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체메뉴

보도자료

보도자료

국내 최대 규모 환경전시회, 엔벡스 2019 개막
등록일 2019-05-15
조회수1850
국내 최대 규모 환경전시회, 엔벡스 2019 개막

◇ ‘국제환경산업기술·그린에너지전 2019’, 5월 15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막
◇ 19개국 244개 기업 참여, 4만여 명 참관 예상, 연구개발 성과전시회·친환경상품관 등 운영



□ 환경부(장관 조명래)는 환경보전협회(회장 이우신)와 국내 최장수․최대 규모의 환경전시회인 ‘국제환경산업기술․그린에너지전(이하 엔벡스 2019)’을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한다.
 
  ○ ‘엔벡스(ENVEX) 2019’에는 미국, 중국, 일본, 유럽지역 등 19개국 244개 기업이 참가하며 1,000여 명의 해외 구매자(바이어)를 포함해 4만여 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.
     ※ ENVEX: Environmental Exhibition
 
  ○ 1979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41회를 맞이하는 ‘엔벡스 2019’는 국내 환경산업 관련 기술전시회 중 가장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, 올해 1월 국제전시연합회(UFI)로부터 국제 전시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.
 
□ 이번 행사는 수질, 대기, 측정분석, 폐기물 등 환경 전분야의 기술과 제품이 선보이며 미세먼지 측정 및 관리, 저감 기술을 비롯해 유해화학물질 관련 기술도 전시될 예정이다.
 
  ○ 사물인터넷(IoT)기술과 스마트앱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미세먼지를 측정하고 경보 및 자동환기가 가능한 기기(시스템)와 화학물질 누출에 즉각 반응하여 측정정보를 무선으로 전송하는 감지(센서) 기술 등이 대표적이다.
 
  ○ 아울러, 같은 장소에서 함께 열리는 ‘2019년도 환경기술ㆍ산업 성과전시회’에서는 미세먼지 및 폐기물 산업과 관련된 34개 기관 및 기업의 최신 환경기술 개발 현황 및 산업육성 지원의 성과물이 선보인다.
 
□ 이밖에 새싹기업(스타트업) 특별관 구성 및 세미나가 열리고, 국내 중소 환경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제13회 ‘한‧중 환경기업 기술협력 교류회’ 및 해외구매자(바이어) 초청 과정(프로그램)이 선보인다.
 
  ○ 5월 15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열리는 ‘한‧중 환경기업 기술협력 교류회’는 중국 최대 환경공업단지인 의흥환보과기공업원에 입주한 13개 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국내 환경기업의 기술을 소개하고, 중국과 국내 환경기업 간의 1대1 상담회를 연다.
 
  ○ 해외구매자(바이어) 초청 과정(프로그램)은 약 70명의 환경산업 관련 해외구매자를 초청하여 국내 기업과 해외구매자 간 1대1 사업기회(비즈매칭)를 주선하고 이번 전시장과 국내환경 산업을 시찰하는 것이다.
 
□ 박천규 환경부 차관은 “이번 전시회를 통해 환경산업과 그린에너지 관련된 국제기술 현황을 공유하여 국내 환경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기여하길 바란다”라고 말했다.
 


붙임 1. 제41회 국제환경산업기술⋅그린에너지전 개요.
        2. 기업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.
        3. 주요 전시기술 및 제품 현황.
        4. 질의응답.
        5. 전문용어 설명. 끝.


 
  • 담당부서: 홍보실
  • 전화번호: 02-2284-1243
현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?
  • 확인
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