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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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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 공공정보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 공모전 열려
환경 공공정보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 공모전 열려

◇ 환경부, 제6회 환경정보 정보통신기술 아이디어/활용 공모전‘에코톤’을 6월 5일부터 7월 24일까지 개최
◇ 대상 수상자(팀)에게는 환경부 장관상 및 상금(1,000만 원) 수여


□ 환경부(장관 조명래)는 환경 공공정보(데이터)를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6월 5일부터 7월 24일까지 ‘2019 환경정보 정보통신기술(ICT) 아이디어/활용 공모전(에코톤)’을 개최한다.

※ 에코톤(ecothon): 환경, 해커, 마라톤의 합성어로, 아이디어의 기획부터 완성까지 48시간 안에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환경정보 활용 아이디어 경연 대회
 
□ 환경과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이번 공모전은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다.
 
   ○ 그간 공모전을 통해 ‘친환경(에코)놀이터’, ‘미세먼지 신호등’, ‘기계학습(딥러닝)을 이용한 미세먼지 간이 측정’, ‘재활용본부(리사이클센터) 입찰 제공(서비스)’, ‘사물인터넷(IOT) 기반 엔진오일 막(필터)’ 등 다양한 생각(아이디어)이 발굴되고, 창업으로 이어지고 있다.
 
□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처럼 ‘아이디어 기획(거대정보 분석 포함)’과 ‘제품‧서비스 개발’ 2개 부문으로 진행한다.
 
   ○ 특히, 국민적 관심이 높은 미세먼지 저감, 폐기물 재활용을 지정 주제로 선정하고, 국민과 함께 정보(데이터) 기반의 아이디어 및 해결 방안을 찾는다.
 
□ 참여 희망자는 공모전 누리집(www.ecothon.kr)을 통해 참가신청서와 기획서를 작성하여 7월 24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.
 
   ○ 아이디어 기획 부문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, 제품·서비스 개발 부문은 예비창업자 또는 업력 7년 미만의 창업자가 참여할 수 있다. 2개 부문 모두 개인 또는 팀(4인 이내)으로 응모할 수 있다.
 
   ○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환경부 누리집(www.me.go.kr)과 공모전 누리집(www.ecothon.kr)에서 확인할 수 있다.
 
□ 공모전 수상작은 1차 서류심사 후 8월 7일부터 3일간 인천 서구 환경산업연구단지에서 열리는 ‘집중 길잡이의 날(멘토링 데이) 및 최종 경연’을 거쳐 8월 9일 오후에 최종 심사 후 대상이 결정될 예정이다.
 
   ○ 총 상금은 3,250만 원(대상 1,000만 원)으로, 입상자(9개 팀)에게는 환경부 장관상 등 상장과 상금이 주어진다.
 
□ 최종 입상자 중 우수 수상자(최대 2팀)에게는 오는 8월로 예정된 ‘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’ 참가 기회를 갖는다. 각 수상자에게는 2019년 친환경대전에 참가하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.
 
   ○ 또한, 수상 아이디어 보호를 위한 ‘영업비밀 원본증명 서비스’ 이용, 3차원 프린터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 및 창업역량 교육 등 수상 이후 창업 및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도 이뤄진다.
 
□ 이두형 환경부 정보화담당관은 “이번 공모전으로 환경과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아이디어가 창업 및 사업화되어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”라며,

   ○ “이번 공모전은 첨단 디지털을 기반으로 공공서비스를 혁신하는 정부혁신과제에도 부합한다”라고 말했다.
 

붙임 1. 2019 환경정보 아이디어/활용 공모전(에코톤) 개요.
        2. 2018년도 공모전 수상작.
        3. 공모전 수상작 주요 사업화 현황.
        4. 질의응답.
        5. 전문용어 설명.   끝.

 
  • 담당부서: 홍보실
  • 전화번호: 02-2284-12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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