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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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녹색인증 활용도 제고를 위한 소통의 장 가져
녹색인증 활용도 제고를 위한 소통의 장 가져

◇ 환경산업기술원, 6월 28일 녹색기술 인증서 수여 및 간담회 개최
◇ 인증기업-전담기관-평가기관 함께 제도 활성화 방안 논의



□ 한국환경산업기술원(원장 남광희)은 6월 28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원에서 ‘2019년도 녹색기술 인증서 수여식 및 간담회’를 개최했다.
 
   ○ 이날 행사에는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, 14개* 녹색기술 인증기업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.
      * 대림산업 주식회사, 주식회사 에코시안, 인선모터스 주식회사, 삼성계기공업, 주식회사 그린플로우, 삼성전자(주), (주)에이텍, 신평산업 주식회사, 주식회사 태성공영, (주)뉴보텍, 웰텍(주), 유영화학(주), (주)쏘노, (주)센도리
 
□ 이번 행사는 2019년 상반기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기업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, 간담회를 통해 인증과정에서 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되었다.
 
   ○ 2019년 상반기에 인증된 기업 55개 중 행사에 참석한 14개 기업에게 인증서를 수여하였으며, 녹색인증 평가현황을 설명하고 녹색기술 인증기업의 대표기술 및 성과를 공유했다.
 
   ○ 특히 삼성전자(주)의 모니터 대기전력 저감기술은 기존 모니터에 비해 대기전력을 획기적으로 줄였고, 삼성계기공업의 수도미터는 일산화탄소를 제품 제조에 사용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였으며, 에코시안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태양광 발전효율을 향상시킨 점 등이 우수하게 평가되었다.

□ 녹색인증은 녹색기술 등 4개* 분야에 대해 인증하는 제도로서 인증기업은 녹색분야 금융 지원, 공공기관 우선구매 의무화 대상 등의 혜택을 받는다.
      * 녹색기술 인증, 녹색사업인증, 녹색전문기업 확인, 녹색기술제품 확인
 
   ○ 인증을 희망하는 업체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통해 접수하며, 환경산업기술원을 비롯한 11개 평가기관으로부터 평가를 받는다.
 
   ○ 환경산업기술원은 2019년 상반기에 녹색기술 55건을 포함하여 총 183건의 녹색인증을 부여하였으며, 이는 11개 평가기관 전체 인증 건수의 41.3%에 해당하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.
 
□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인증기업들은 신청서 매뉴얼화, 평가의 전문성 강화, 유효기간 연장 및 연장평가 절차 간소화와 인증기술의 실증지원, 입찰제도 개선 등 활용도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.
 
□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“녹색인증 평가 개선을 통해 인증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여 녹색인증 활성화와 환경산업육성을 적극 지원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 
 
붙임 1. 2019년도 녹색기술 인증서 수여식 및 간담회 사진.
        2. 참석업체 명단.
        3. 녹색인증 제도 소개. 끝.
 
  • 담당부서: 홍보실
  • 전화번호: 02-2284-12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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