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체메뉴

보도자료

보도자료

환경산업기술원, 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선다
환경산업기술원, 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선다

◇ 1일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과 업무협약 체결, 투명·공정한 채용 협력
◇ 경력단절여성, 청년 등 취업취약계층 고용 적극 확대



□ 한국환경산업기술원(원장 남광희)은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(지청장 김영미)과 10월 1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원에서 ‘청년·경력단절여성 고용 확대 및 공정채용을 위한 업무협약’을 체결했다.
 
  ○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의 고용을 확대하고 공정 채용의 기반을 구축하는 등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.
 
□ 이를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육아휴직자를 대체한 기간제 직원 채용 시 고용노동부 채용지원서비스인 워크넷(www.work.go.kr) 등 인프라*를 연계해 채용을 진행하며, 경력단절여성이나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.

   * 인재 알선, 모집‧전형‧선발 등 채용대행 서비스, 구인‧구직 만남의 날 개최 등
  
   ○ 고용노동부 채용지원서비스 활용을 통해 채용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는 한편 직무맞춤형 인재 채용도 강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.
 
   ○ 또한 환경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기관 탐방 및 설명회 등 직무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,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.

□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 같은 취업 취약계층 지원뿐만 아니라, 현재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를 확산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.
 
   ○ 무기계약직 처우 개선을 위해 2017년 말부터 노·사·전문가 협의회를 운영하며 논의를 진행했고 그 결과 2019년 1월 시설관리·보안·미화·콜센터 등 파견·용역직 107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.
 
   ○ 또한 자녀돌봄휴가 및 직장 어린이집 실내환경 개선, 가족과 함께 하는 날 신규 운영, 피씨오프(PC-Off)제 도입으로 정시퇴근제 확대 등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.
 
   ○ 앞으로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일과 생활이 균형을 갖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서울서부지청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.
 
□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“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 취약 계층 지원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는 동시에,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 
 

붙임. 업무협약식 사진. 끝.
 
  • 담당부서: 홍보실
  • 전화번호: 02-2284-1243
현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?
  • 확인
TOP