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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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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기업에 2,723억 원 융자 지원, 규모성장 주도
환경기업에 2,723억 원 융자 지원, 규모성장 주도

◇ 환경산업기술원, 1월 20일부터 환경정책자금 1분기 접수 개시
◇ 총 융자규모 315억 원 증대, 폐기물대응 및 영세기업 등 지원 확대



□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(원장 남광희)은 국내 환경산업 경쟁력 강화와 중소 환경기업 규모의 성장 발판마련을 위해 올해 총 2,723억 원 규모의 환경정책자금 융자를 지원한다.
 
   ○ 분야별로는 재활용산업육성자금 1,634억 원, 환경개선자금 620억 원, 환경산업육성자금 455억 원, 천연가스공급시설설치자금 14억 원이며, 융자신청 접수는 분기별로 진행된다.
 
   ○ 1분기 융자신청 접수는 오는 1월 20일*부터 시작되며, 1분기 대출 금리는 연 1.41%가 적용된다.
         (*) 재활용산업육성자금, 천연가스공급시설설치자금 접수 기간: 1월 20일~1월 31일
               환경산업육성자금, 환경개선자금 접수 기간: 2월 24일~2월 28일
 
□ 이번 환경정책자금은 지난해보다 315억 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서, 올해는 지원 규모와 대상을 확대하고 폐기물처리 대응 및 영세기업 등 사회현안 중심의 지원을 추진한다.
 
   ○ 환경산업육성자금과 재활용산업육성자금에 편성된 운전자금은 기업당 지원 한도액이 지난해 5억 원에서 올해 10억 원으로 증가했다.
 
   ○ 특히 재활용산업육성자금은 전년 대비 350억 원이 증액되었으며, 이 중 200억 원은 지난 폐기물 수거처리 거부와 같은 사회 현안 발생 시 폐기물처리업체에 폐기물 초과 수거․비축․보관에 필요한 융자금 지원 목적의 ‘시장안정화자금’으로 신설 운영된다.

   ○ 재활용산업육성자금의 시설자금은 지원 한도액이 기존 기업당 25억 원에서 50억 원으로, 대상은 중소 재활용기업에서 중견 재활용기업까지 확대된다.
 
   ○ 또한 자금 사정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재활용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200억 원 규모의 ‘긴급경영안정자금’은 기존의 분기 접수에서 수시 접수로 바꿔 적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.
 
□ 환경정책자금 융자신청 희망 기업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, 접수 공고 등 최신 정보를 모바일을 통해 손쉽게 받아 볼 수 있다.

   ○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환경정책자금 지원시스템(loan.keiti.re.kr)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하고 공인인증서 등록 후 융자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, 문의사항 발생 시 원격 지원 프로그램으로 문제 해결도 가능하다.
 
   ○ 또한, 신청서 작성 방법 및 신청 가능 자금을 사전에 확인하고 싶은 기업을 위해 실제 접수화면과 동일하게 융자신청접수를 체험할 수 있는 ‘모의신청 및 자가진단 서비스’도 제공하고 있다.
 
   ○ 이 외에도 ‘카카오톡플러스친구’에서 ‘환경정책자금 융자지원사업’을 친구 추가하면 환경정책자금 신청․접수기간, 사업완료보고, 금융지원사업 각종 행사 등 최신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.
 
□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“환경정책자금 지원 제도가 지속적인 매출성장과 고용확대로 이어져 환경기업의 규모 성장을 이루는 발판이 되도록 노력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 

붙임 1. 2020년도 환경정책자금 사업 개요.
        2. 질의응답.
        3. 전문용어 설명.  끝.
 
  • 담당부서: 홍보실
  • 전화번호: 02-2284-12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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