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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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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속가능발전 분야 기업가형 융합인재 양성한다
지속가능발전 분야 기업가형 융합인재 양성한다

◇ 4월 6일부터 지속가능발전 융합인재 특성화대학원 모집
◇ 1개 대학 선정, 다학제 교육과 창업 지원에 3년간 약 27억 원 지원



□ 환경부(장관 조명래)는 환경기술과 융합된 경영 역량을 갖춘 기업가형 융합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‘지속가능발전 융합인재 특성화대학원(이하 특성화대학원)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.
 
   ○ 환경부는 지속가능발전 정책‧전략을 수립하고, 관련 신사업을 창출하는 국제적인 융합인재와 기업가형 인재를 육성하여 국가의 지속가능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해외사례*를 참고하여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.
 
   * 알토대학(핀란드), 보코니대학(이탈리아), 펜실베니아대학(미국) 등
 
□ 이번 지원사업은 지속가능발전과 관련된 학과(과정)를 운영 또는 개설이 가능하고, 창업지원 특화 과정(프로그램)이 가능한 대학을 상대로 4월 6일부터 5월 4일까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(www.keiti.re.kr)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접수받는다.
 
   ○ 환경부는 관련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1개 대학을 선정하며, 올해 9월부터 특성화대학원을 개원·운영토록 할 계획이다.
 
□ 특성화대학원은 3년간 매년 20명 이상의 인재를 확보하여 양성할 수 있는 대학으로서, 아래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.
 
   ○ 경영(정책)-환경기술을 연계하는 과정(프로그램) 등 지속가능발전 관련 다학제간 교육을 수행할 수 있어야 하며,
 
   ○ 기후변화, 자원순환 등 환경분야 신사업을 창출할 수 있는 창업 지원 특화 교육과정 개발과 지원(창업 기반시설 구축, 창업생태계 현장학습 등)을 해야 한다.
 
   ○ 또한, 지속가능발전 연계 융합과목과 창업 관련 교수진 등을 확보해야 한다.
 
□ 이번에 선정된 특성화대학원은 올해 9월부터 3년 동안 연간 약 9억 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된다.
 
   ○ 정부지원금은 장학금, 연구비(제품개발 등), 프로젝트 참여 인건비 등 학생지원금 또는 창업 특화 교육과정 개발 등을 위한 대학지원금에 활용이 가능하다.
 
    ※ 학생의 연구‧창업 강화를 위해 학생지원금은 정부지원금의 최소 40% 이상 확보 필요
 
□ 안세창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“특성화대학원을 통해 국내외 지속가능발전 정책‧전략 수립을 주도할 수 있는 인재양성은 물론, 새싹(스타트업) 기업 분야의 창업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 

붙임. 지속가능발전 융합인재 특성화대학원 모집 공고. 끝.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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