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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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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린뉴딜 선도할 녹색 융합 전문가 양성, 특성화대학원 모집
그린뉴딜 선도할 녹색 융합 전문가 양성, 특성화대학원 모집

◇ 8월 10일부터 생물소재, 녹색복원, 탈플라스틱, 녹색금융 분야 4개 분야
◇ 총 10개 대학 선정, 3년간 약 257억 원 지원 예정



□ 환경부(장관 조명래)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(원장 유제철)은 한국형 그린뉴딜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과 미래 유망 녹색 일자리 창출을 위해 ‘녹색 융합기술 인재 양성 특성화대학원(이하 특성화대학원)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.
 
   ○ 환경부는 산업의 녹색전환과 환경현안 해결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요구되는 ‘녹색 융합기술 인재 수요’를 위해 생물소재·녹색복원·탈플라스틱(포스트플라스틱)·녹색금융 4개 분야에서 석‧박사급 전문인력 900명을 양성하여 창업이나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.
 
□ 이번 지원사업은 4개 분야 중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의 관련 학과나 과정을 운영하고 있거나, 향후 개설이 가능한 대학을 대상으로 한다.
 
   ○ 지원사업에 응모하고자 하는 대학은 지원분야 관련 교과목으로 구성된 석·박사 학위과정을 개설하고,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실습 및 취업연계 과정 등을 운영해야 한다.
 
   ○ 모집 공고는 8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(www.keiti.re.kr)에서 진행하며, 사업계획서 접수 기간은 9월 2일부터 8일까지다.

□ 환경부는 관련 평가절차를 밟아 올해 9월까지 10개 대학을 선정하고, 교과과정 및 교과목 마련, 학생 모집 등 사전준비를 거쳐 내년 2월부터 특성화대학원의 운영되도록 할 예정이다.
 
   ○ 이번에 선정되는 생물소재·녹색복원·탈플라스틱(포스트플라스틱) 분야는 앞으로 대학당 3년 동안 총 30억 원 내외의 정부지원금을, 녹색금융 분야는 3년 동안 총 15억 원 내외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된다.
 
□ 김동구 환경부 환경경제정책관은 “새롭게 열리는 시장, 환경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녹색융합기술 분야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, 양성된 인력들이 환경기업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”라고 밝혔다.
 
붙임 녹색 융합기술 인재 양성 특성화대학원 모집 공고. 끝.
 
  • 담당부서: 홍보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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