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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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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데이터 활용 그린뉴딜 아이디어 공모전, 수상작 발표
환경데이터 활용 그린뉴딜 아이디어 공모전, 수상작 발표

◇ 대상, ‘지능형 누수관리’ 다룬 ‘위플랫’팀 수상



□ 환경부(장관 조명래)는 ‘2020 환경데이터 활용 그린뉴딜 아이디어 공모전(에코톤)’의 최종 경연대회 및 시상식을 8월 20일 오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(서울 은평구 소재)에서 개최했다.

※ 에코톤(ecothon): 환경(Eco)·해커(Hacker)·마라톤(Marathon)의 합성어로, 환경정보를 활용한 아이디어나 제품·서비스를 1∼2일 간의 집중 멘토링을 통해 개선한 후 경연하는 공모전
 
   ○ 이번 행사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했으며, 환경 공공정보를 활용한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하여 생활환경을 개선하고, 환경분야 창업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.
 
□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‘환경데이터로 대한민국 환경을 부탁해!’라는 주제로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·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4월 27일부터 7주간 공모가 진행되었으며, 총 86팀이 응모했다.
 
   ○ 서류심사를 통과한 14개 팀을 대상으로 아이디어가 우수한 7개 작품을 선정하여 8월 3일부터 2주간 전문가 조언(멘토링)이 진행됐다.
 
   ○ 7개 팀에 대한 온라인 최종 심사를 통해 수상 순위를 결정하고, 3개월 간의 공모전을 마무리지었다.
 
※ 최종 경연은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, 온라인 상에서 동영상 중계(유튜브 실시간 채널)로 진행
 
□ 최종 경연 결과, 대상은 ‘지능형 누수관리 온라인 플랫폼’을 개발한 ‘위플랫’팀에게 돌아갔다.
 
   ○ ‘지능형 누수관리 온라인 플랫폼’은 사물인터넷(IoT), 인공지능, 클라우드 기술과 공공데이터포털에 등록된 환경데이터를 활용하여 누수탐사 전문가 도움 없이도 누수를 쉽게 찾고 관리할 수 있어 호평을 받았다.
 
□ 또한, 최우수상은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 ’슬기로운 육아생활‘팀이, 제품‧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’스마트에어콕‘팀이 각각 차지했다.
 
   ○ ‘슬기로운 육아생활’팀은 다양한 기상정보, 친환경제품 등을 고려해 실내외 어린이 환경안심 놀이공간 추천 및 환경정보 알려주는 아이디어로 각광을 받았다.
 
   ○ 스마트 에어콕’팀은 실내 측정데이터와 실외데이터를 분석하여 공기질을 개선하고,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행동요령 컨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.
 
□ 이와 함께,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 ‘리라이프’, ‘올림’ 2개 팀이, 제품‧서비스 개발 부문에서 ‘넵튠코리아’, ‘제로드소프트’ 2개 팀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제품으로 우수상에 선정되었다.
 
※ 최종 경연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유튜브 채널(youtube.com/channel/keiti)을 통해 다시보기 가능
 
□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번 수상팀에게 친환경새싹기업(에코스타트업)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사업 초기에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.
 
   ○ 특히, 각 부문별 우수작은 행정안전부 주관 ‘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’ 본선에 참가하는 특전이 부여된다.
 
□ 박광석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“민간에 개방된 환경 공공정보를 활발히 활용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같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”라며, “특히 이번 공모전에서 발굴된 참신한 아이디어가 창업 성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”라고 말했다.
 
 
붙임 1. 2020 환경데이터 활용 그린뉴딜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개요.
        2. 2020 환경데이터 활용 그린뉴딜 아이디어 공모전 개요.
        3. 행사포스터.
        4. 질의/응답.
        5. 전문용어 설명. 끝.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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