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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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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환경산업기술원, 디지털 기반으로 업무 혁신 추진한다
한국환경산업기술원, 디지털 기반으로 업무 혁신 추진한다

◇ 개방형 소통 플랫폼과 인공지능 도입, 빅데이터 구축을 통해 한국판 뉴딜 지원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



□ 한국환경산업기술원(원장 유제철)은 그린뉴딜 사업의 원활한 지원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해 디지털 기반의 업무 혁신을 추진한다.
 
   ○ 이를 위해 디지털 혁신계획(KEITI 디지털 워크 2.0)을 수립하고 향후 5년간 3대 핵심과제를 수행한다.
 
   ○ 3대 핵심과제는 △오픈 플랫폼 구축(Open Platform, 언제 어디서나 고객과 소통) △인공지능 융합(A.I. Plus, 인공지능을 통한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) △빅데이터 구축(KEITI Bigdata, 산재된 환경정보 종합·분석·제공)이다.
 
□ 첫 번째 과제인 ‘오픈 플랫폼 구축’이 완료되면 국민은 언제 어디서나 기술원과 소통이 가능해진다.
 
   ○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운영과 가상 평가장 구축으로 스마트폰만으로도 비대면 상담과 평가가 가능해지고,
 
   ○ 챗봇의 24시간 민원 상담을 통해 업무시간 외에도 궁금한 사항에 대한 답변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.
 
□ 두 번째 과제인 ‘인공지능 융합’을 통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진다.

   ○ 제출 서류 검토, 인증서 발급 등 단순‧반복 업무에 자동화 기술(Robotic Process Automation, RPA)을 적용하여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민원 처리기간은 단축된다.
 
   ○ 또한 부당한 환경성 표시‧광고의 온라인 시장 감시 등 모니터링 업무에 인공지능을 단계적으로 도입하여 정확도를 높일 예정이다.
 
□ 세 번째 과제인 ‘빅데이터 구축’으로 기술원 사업별 정보 시스템의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.
 
   ○ 환경기업은 환경기술․산업 빅데이터를 토대로 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게 되고,
 
   ○ 시스템별 중복 가입 불편을 겪지 않고 한 번의 로그인으로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얻을 수 있다.
 
□ 기술원은 11월 25일부터 온라인 통합 전자평가시스템 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세부 이행 과제를 순차적으로 추진한다.
 
□ 유제철 환경산업기술원장은 “그린뉴딜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국민‧기업‧연구자가 다양한 환경정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혁신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”고 밝혔다.
 
 
붙임. 디지털 혁신계획(KEITI 디지털 워크 2.0) 개요. 끝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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