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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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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용품 ‘그린워싱’ 국민참여 캠페인 진행
어린이용품 ‘그린워싱’ 국민참여 캠페인 진행

◇ 18일부터 2주간 환경산업기술원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진행
◇ 어린이용품의 부당한 환경성 표시·광고 신고하면 기프티콘 제공



□ 한국환경산업기술원(원장 유제철)은 제품 환경성 표시‧광고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제고를 위해 18일부터 27일까지 약 2주간 ‘그린워싱(Greenwashing)* 신고 캠페인’을 진행한다.
   * 실제로는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‘위장환경주의’를 의미

   ○ 캠페인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, 환경산업기술원 공식 SNS(인스타그램)*의 이벤트 링크로 들어가 본인이 발견한 부당한 환경성 표시·광고를 캡처해서 보내면 된다.
   * 기관 인스타그램 주소 : https://instagram.com/love_keiti
 
□ 이번 캠페인의 신고 대상은 완구, 생활용품 등 어린이용품에 구체적인 근거 없이 ‘무독성’, ‘인체무해’, ‘무공해’와 같은 절대적 표현을 사용한 표시·광고다.
 
   ○ 「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」에 따라 사업자는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않거나 범위를 한정하지 않고 ‘무독성’, ‘인체무해’ 등의 포괄적인 환경성 용어 및 표현을 해서는 안 된다.
 
   ○ 예를 들어, 「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」에 따른 어린이제품 안전기준에 적합하다고 하더라도 모든 독성이 없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‘무독성’으로 표시하면 안 되며, ‘어린이제품 안전 기준 적합’과 같이 구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.

□ 환경산업기술원은 ‘그린워싱 국민 참여 캠페인’에 참여한 국민들에게 소정의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며, 접수된 신고 건은 검토하여 부당한 행위로 확인될 경우 판매업체 등에 시정조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.

□ 유제철 환경산업기술원장은 “소비자를 현혹하는 그린워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근거 없는 환경성 표시·광고의 감시·감독을 더욱 철저히 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 
 
붙임 캠페인 관련 그림. 끝.
 
  • 담당부서: 홍보실
  • 전화번호: 02-2284-12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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