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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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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버환경실무교육과정 새단장
사이버환경실무교육과정 새단장

◇ 정규과정, 열린과정 등 총 43개 환경실무 교육과목 운영
◇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 이용한 온라인교육 수강 지원



□ 한국환경산업기술원(원장 남광희)은 환경실무 지식인을 양성하기 위해 ‘사이버환경실무교육(konetic.ecoedu.go.kr)’ 교육과정을 새롭게 단장하고 4월 3일부터 운영한다.
 
  ○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 분야 현장실무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보급을 위해 2005년부터 사이버환경실무교육시스템을 구축하여 무료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.
 
  ○ 환경기초시설 설치·운영업무의 급증에 따른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용자 학습 편의 증진을 위해 사이버환경실무교육 홈페이지를 개선하였다.
 
□ 이번 개편에서는 별도 수강 신청과정 없이 관심 있는 환경주제의 온라인 강의를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‘열린과정’을 신설했다.
 
  ○ 최근 환경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환경 전문 교육과정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환경기업체, 시설, 운영기관 등이 상시적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하였다.
 
  ○ 열린과정에는 기후변화 대응, 환경마크인증제도, 재활용 환경성평가 등 총 21개 과목이 개강된다.
 
□ 또한 스마트러닝시스템*을 도입하여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를 통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교육환경을 조성하였다.
   * 스마트 디바이스와 이러닝 신기술이 융합으로 장소, 연령, 특정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사용자 중심의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

□ 사이버환경실무교육과정은 열린과정 이외 정규과정 22개가 운영되며 환경기업 직원교육을 위한 위탁과정도 함께 진행된다.
 
  ○ 이번 정규과정에는 국가직무능력표준(National Competency Standard, NCS)*에 맞추어 수질공정관리기초, 생태복원설계, 국제환경규제컨설팅(재개발) 과목이 신설되었다.
   *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지식·기술·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한 기준
 
  ○ 정규과정은 매월 운영되는 과정으로 수강기준 충족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, 열린과정은 이용자가 자유롭게 수강하는 대신 수료증은 발급되지 않는다.
 
□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많은 환경 분야 종사자들이 홈페이지에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, 사이버환경실무교육과정의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.
 
□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“환경현안 해소와 국가 환경지식 수준 확대를 위해 환경분야 전문 실무교육과정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”이라고 밝혔다.
 
 
붙임 1. 사이버환경실무교육 홈페이지 메인화면.
        2. 2019년 운영 과목 목록. 끝.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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