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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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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산업기술원, 혁신형 에코디자인 사업 공모전 시상식 개최
환경산업기술원, 혁신형 에코디자인 사업 공모전 시상식 개최

◇ 12월 6일,‘2019년 혁신형 에코디자인 사업 공모전’시상식 개최
◇ 반려견 세라믹볼 재사용 배변판 등 9개 제품, 우수 에코디자인 시상



□ 한국환경산업기술원(원장 남광희)은 환경 벤처·중소기업의 성장과 국내 친환경 시장의 확대를 위해 12월 6일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관에서 ‘2019년 혁신형 에코디자인 사업 공모전’ 시상식을 개최한다.
 
□ 이번 시상식에서는 ‘반려견 세라믹볼 재사용 배변판 및 배변패드’ 등 총 9개 제품이 수상할 예정이며, 자세한 제품 소개는 환경경영포털 누리집(https://www.gmi.go.kr:442)에서 확인이 가능하다.
 
   ○ 대상은 웰니스의 ‘반려견 세라믹볼 배변판 및 배변패드’가 선정됐으며, 재사용이 가능하고 항균‧탈취 기능으로 냄새가 적게 나며 1회 교체로 4~6개월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.
 
   ○ 최우수상을 수상한 에셔의 ‘조립식 실리콘 재사용 빨대’는 분리를 통해 세척솔 없이 빨대 내부를 손쉽게 세척이 가능한 조립식 구조로 이뤄져 있으며, 재사용이 가능한 실리콘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.
 
   ○ 공동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㈜피코피코의 ‘톱밥을 활용한 피톤치드 디퓨저 공기청정기’는 초미세먼지 제거는 물론, 쉽게 산화‧기화되지 않는 피톤치드 오일 디퓨저 기능을 탑재했다.
 
□ ‘2019년도 혁신형 에코디자인 사업 공모전’은 올해 4월부터 약 한달 동안 총 187건의 사업 아이템이 접수되었으며, 전문가‧시민참여 등을 통해 환경성 및 시장성 등을 평가하여 총 9개의 아이템을 선정하였다.

   ○ 특히 올해 선정된 9개 제품 중 5개 제품은 일회용품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,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.
 
□ ‘혁신형 에코디자인 사업 공모전’은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제품‧서비스‧시스템의 설계단계부터 환경성을 고려한 친환경제품 중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하여 제품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.
 
   ○ 선정된 기업은 아이디어의 우수성, 완성도 등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2,500만원까지 제품 개발 지원금을 받으며, 사업화에 성공한 제품은 시장 진출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, 전시회 참여 등 시장 안착을 위한 후속지원의 기회도 제공 받는다.
 
   ○ 환경산업기술원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총 67건의 제품을 에코디자인으로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.
 
□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“에코디자인의 제품개발에서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여 일회용품 감축, 녹색시장이 확대되도록 노력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 
 
붙임 1. 2019년 혁신형 에코디자인 사업 공모전 시상식 개요.
        2. 수상작 소개 자료 끝.

 
  • 담당부서: 홍보실
  • 전화번호: 02-2284-12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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