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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2019 세계 토양의 날’ 기념식 개최
등록일 2019-12-06
조회수1196
‘2019 세계 토양의 날’ 기념식 개최

◇ 12월 5일 오후 3시,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‘생명을 품은 토양, 건강한 우리 미래’를 주제로 열려
◇ 토양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기념영상 상영과 창작뮤지컬 공연, 그리고 우리나라 토양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과학탐험가 강연



□ 환경부(장관 조명래)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(원장 남광희)은 12월 5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‘생명을 품은 토양, 건강한 우리 미래’를 주제로 ‘2019 세계 토양의 날’ 기념식을 개최한다.
 
   ○ ‘세계 토양의 날’은 토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토양본래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유엔이 12월 5일을 기념일로 정해 선포한 날로 올해로 5번째다.
 
□ 유엔은 올해 ‘세계 토양의 날’ 주제를 ‘토양의 침식을 막고, 우리의 미래를 구하자(Stop Soil Erosion, Save our Future)’로 정했다.
 
   ○ 환경부는 전 세계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하여 올해 세계 토양의 날 주제를 ‘생명을 품은 토양, 건강한 우리 미래’로 정했다.
 
   ○ 이날 기념식에서는 토양이 결코 무한하지 않은 자원임을 인식해야 하고 생명력이 있는 건강한 토양만이 우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주제를 전달한다.
 
□ 기념식에는 산업계, 학계, 연구기관 관계자 및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.
 
   ○ 환경부는 토양보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과 올해 ‘토양·지하수 청소년 여름캠프’, ‘토양환경 작품공모전’에서 우수자로 선정된 10명에게 각각 환경부 장관 표창 및 상장을 수여한다.
 
   ○ 그리고 올해의 주제를 형상화한 기념영상 상영과 함께 토양의 중요성을 알리고, 보전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촉구하는 창작뮤지컬을 선보인다.
 
□ 기념식과 함께 전문가는 물론, 토양 환경에 관심 있는 국민 모두를 위한 행사로 기념강연과 국제학술행사가 열린다.
 
   ○ 전 과학동아 기자이자 아시아인 최초의 미 항공우주국 우주생물학 탐사 프로젝트 참여자인 문경수 과학탐험가가 참석하여 자연 유산과 연계하여 토양의 아름다움, 가치와 보전을 주제로 기념 강연을 한다.
 
   ○ 표토환경전략연구단 주관의 국제학술행사가 12월 4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다.
 
   ○ 또한, 12월 5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는 국제학술행사인 ‘클린-업 코리아(Clean-up Korea) 2019’가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및 호주의 오염평가 및 환경정화 협력연구센터인 씨알씨 케어(CRC CARE*) 주관으로 열린다.
    * 오염평가 및 환경정화 협력연구센터(CRC CARE): The Cooperative Research Centre for Contamination Assessment and Remediation of the Environment
 
   ○ 이들 행사에서는 토양분야 세계적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토양보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.
 
□ 김영훈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은 “산업화 과정에서 훼손된 토양을 조속히 복원하고, 토양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을 갖춰 나가야 할 때”라면서, “이번 세계 토양의 날을 통해 국민들이 토양에 대한 관심을 갖고 생명을 품은 토양이 건강한 우리의 미래라는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”라고 말했다.
 

붙임 1. 2019년 세계 토양의 날 기념식 개최 계획.
        2. 세계 토양의 날 연혁 및 주제.
        3. 부대행사 개요. 끝.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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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전화번호: 02-2284-12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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