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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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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환경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, 수상작 공개

2022년 환경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, 수상작 공개
- 수돗물 통합 물관제서비스를 제안한 지오그리드 팀, 대상 수상 -


□ 환경부(장관 한화진)는 6월 24일 오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강당(서울 은평구 소재)에서 ‘2022 환경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’ 최종 경연대회를 개최했다.

 ○ 이날 경연대회는 올해 4월 18일부터 4주간 진행했던 ‘환경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’의 최종 수상작을 가리는 자리다.

 ○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 분야 공공데이터와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한 서비스 및 사업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2014년부터 관련 공모전을 매년 열고 있다.

□ 올해 공모전에는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 156팀, 제품‧서비스 개발 부문에 33팀이 응모했다.

 ○ 이 중에서 8개팀이 최종 경연대회에 올랐으며, 이들 팀들은 창업 전문가 및 환경데이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대상으로 대상(1), 최우수상(2), 우수상(3), 장려상(2)을 가리는 경연을 펼쳤다.

□ 경연 결과, 대상은 ‘지오그리드’가 수상했다. 지오그리드는 상시전원으로 수돗물과 누수, 진동, 온도 등 에너지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데이터를 검침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.
 
 ○ 최우수상 2개 팀은 에그팀과 몬테넘팀이 수상했다. 에그팀은 친환경보일러 정보제공으로 에너지사용량 및 환경오염 영향도를  알려준다. 몬테넘팀은 상품바코드를 촬영하여 즐겁게 게임으로 분리배출정보와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다.

 ○ 우수상 3개팀은 위드케이, 디어그린, 트래블루가 선정됐다. 장려상 2개팀은 데이탈리와 케이-캅스로 결정됐다.

□ 올해 수상한 8개팀들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창업전문가 상담지도, 기업설명회 발표자료 작성 등 사업을 구체화하고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지원을 받는다.

 ○ 또한 수상작 중 2개 팀(아이디어 기획 1팀, 제품·서비스 개발 1팀)은 행정안전부에서 올해 9월에 개최하는 ’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‘에 본선 진출팀으로 추천을 받는다.
 
□ 정선화 환경부 공공데이터정책관은 “이번 공모전은 환경행정업무  수행과정에서 생산한 데이터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”라며, “발굴된 우수한 아이디어는 사업화 및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”라고 말했다.
 
붙임  1. 환경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현황.
      2. 환경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개요.
      3. 행사포스터.  끝.
  • 담당부서: 홍보실
  • 전화번호: 02-2284-12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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